2019년 봄쯤 시드니 여행 만난 지원이 어머님을
지원이 덕에 한국에서 만났다.
한국에서 봬니 느낌이 새롭다.
친구없는 자리에서 친구 엄마와 단둘이 식사는
또 처음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도하고 ,
이런 소중한 인연에 감사함을 느낀다.
선주가 명절이라고 새우를 쏴서
엄마와 아빠가 오이도에서 새우를 3kg 나 사왔다.
푸름오빠 퇴근 시간에 맞춰 픽업해서
저녁으로 다같이 새우구이 먹었음
다혜랑 먹었던 성은수산 버터구이 생각나서
새우머리 잘라서 버터에도 구워먹었다.
넘나리 맛난것 선주야 고마웡~~~
오늘의 잘한일 - 금주
오늘의 못한일 - 아이스크림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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