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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꾸준히 쓰기 100일 챌린지

[100일 일기쓰기 챌린지 006] 시드니 그후, 그리고 새우파티

2019년 봄쯤 시드니 여행 만난 지원이 어머님을

지원이 덕에 한국에서 만났다.

한국에서 봬니 느낌이 새롭다.

친구없는 자리에서 친구 엄마와 단둘이 식사는

또 처음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도하고 ,

이런 소중한 인연에 감사함을 느낀다.

 

 

선주가 명절이라고 새우를 쏴서

엄마와 아빠가 오이도에서 새우를 3kg 나 사왔다.

푸름오빠 퇴근 시간에 맞춰 픽업해서

저녁으로 다같이 새우구이 먹었음

다혜랑 먹었던 성은수산 버터구이 생각나서

새우머리 잘라서 버터에도 구워먹었다.

넘나리 맛난것 선주야 고마웡~~~

오늘의 잘한일 - 금주

오늘의 못한일 - 아이스크림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