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0 추석 전
확진자가 엄청 늘어나서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는 건
꿈도 못 꾼지 어느덧 네 번째 명절맞이중이다.
다행인 건 붙이는 전의 양이 줄었고,
그로 인해 명절 음식 하는 시간이 반으로 줄었다.
12시쯤 시작해 -2시에 모든 음식을 맞췄다. (내 기준)
너무 조용하고 지루하고 재미없다.
확진자가 많아 어디 놀러 가지도 못하겠고
긴 연휴. 자가 격리하는 느낌.
무료하고 지루하지 아..
먹고 자고 뒤룩뒤룩
요즘 구입에 대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처음 눈여겨 봐 둔 차는 지프 레니게이드 였는데,
유지비와 연비 옵션 승차감 고장 시 부품 문제 등으로
포기하고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 RS / 셀토스 그래비티
모델인데 외관은 쉐보레가 맘에 드는데 옵션이나
기능면에서는 셀토스가 압도적인 거 같기도 하고
옵션 제대로 쓰지도 않을 거니까 .. 이러다 고민만 하다가 안 사겠지..
요즘 차 고민에 탈모가 올 거 같아..
이런 고민 없이 돈 많이 벌어야지 허허
오늘 잘한 일- ?...
오늘 못한 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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