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7 오랜만에 노동
오랜만에 친구부탁 으로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일 알바를 했다.
명절 전이라 그런가 손님이 별로없음.
기쁜 소식을 안오곤 고은이네 부부도 내가 알바한다니
방문해 줬다.
코로나 사태로 10시까지 밖에 운영을 못해서
시간은 금방갔..
마감하고 거하게 먹고 취해서 집에왔다..
별거없고 간단한 하루~
밝은 사람일수록 그사람은 밝은 사람이야
라는 생각에 내면에 어떤상처가 있을지 ,
내면을 들여다볼 생각을 적게 하는것 같다.
어쩌면 알고도 모른척 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오늘의 잘한일 -?음..
오늘의 못한일 -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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