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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뮤지엄 마틴마르지엘라 전시 Martin Margiela 동생들과 전시다녀오기 동생들과 롯데월드몰 구경할겸 마침 미리 사놓은 마틴마르지엘라 티켓이있어 사이좋게 전시를 보러 다녀왔어요 . 마틴마르지엘라 는 누구인가 ? 마틴 마르지엘라 패션의 관습에 도전하는 해체주의자 수수께끼 같은 패션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Martin Margiela, 1957.4.29~)는 기본적인 것만 남은 기능주의 미학과 함께 ‘해체주의’라는 새로운 패션을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패션의 관습에 도전하였다. 의복 구성의 형식을 파괴한 이 개념적 디자이너는 노출된 솔기, 마무리하지 않은 단 처리, 구조의 해체와 재활용 등을 통해 익숙한 의복을 입는 새로운 착장 방식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의복의 생산과정을 노출함으로써 새로운 스타일을 발명한 위대한 혁명가로 남아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틴 마르지엘라 [Ma.. 더보기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 1월 전시회 추천 / 그라운드시소 성수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너무나 맘에들었던 사진전에 다녀와서 포스팅 해보려고합니다 . 전시기간내에 꼭 다녀오시길 추천드려요 https://vibe.naver.com/app/clipEnd?contentId=CH_10671 나탈리 카르푸셴코 카자흐스탄 출신의 젊은 예술가, 나탈리 카르푸셴코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과 동물, 그리고 원초적인 사람들의 모습이 공존하는 경이로운 세계 속으로 초대합니다! 더보기
여동생과 속초 1박2일 여행 속초라마다호텔 후기 안녕하세요 피쿠입니다 , 동생과 휴무가 맞아 처음으로 단둘이 속초 여행을다녀왔어요 ~ 비록 짧은 여행있지만 알차게 놀다왔습니다! 속초 맛집 완도회식당 (너무 맛있어서 순삭해버린 속초 회덮밥 ,물회 맛집) 속초여행하기전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 주민 맛집이라는 곳으로 '완도회식당' 으로 첫 식사를 정했다 . 평일이라 다행이 손님이 별로 없어서 웨이팅은 하지않았다 . 주말이나 성수기엔 웨이팅이 필수라고함. 단점이라면 근처에 주차할곳이 없어서 길가에 주차를하고 조금 걸어왔다 . 우리가 주문한 가자미 회덮밥 과 오징어 물회 지난번 속초여행때 물회가 너무비려서 실망한 적이있어서 살짝 긴장을했는데 완도회식당물회는 전혀 비린내가 안나고 좋았다 . 양념은 말해뭐해 너무 상큼하고 내스타일 우리가 갔을땐 가격이 인상되어 회.. 더보기
앨범 여행 , 또 다시 호주에 살다 . ​방구석 추억여행 20210927 미안해, 오늘만 과거에 살고올게 명절연휴가 지나고 , 급속도록 증가한 코로나 확진자 수에 올해나는 히키코모리 생을 모면하지 못하겟꾸나.. ​ 파란 바다가 보고싶어 , 앨범을 뒤졌다 . ​ 앨범구경을 하다보니 일만한것 같은 호주에서 많이도 놀러다녔더라 , 연휴기간이나 이주전 데이옵 노티스를주면 놀러갈수있엇고 , 한국에서는 은근 호주에서보다 놀러가는게 더 힘든 것 같은 느낌이다. ​ 아무래도 차가 없고 , 상황도 상황이고 이상하게 돈이더 많이든달까? ​ 가볍게 다녀오던 에어비엔비투어나 1박2일 외곽투어도 한국에서는 좀 처럼 쉽게 나서기가 어렵다 . ​ 그렇게 한국에 돌아온지 1년이 다되어감. 개백수는 돈이없어서 못가고 , 일개미는 시간이없어서 못가는,.. ​ 정신차리자! 워.. 더보기
긴 고민의 여정의 끝에서, feat. 혼인신고 유부의 길 (백신 부작용 아니에요?) ​혼인신고를 하다! 지난 며칠 사이에 나의 신분의 변화가 생겼다. 미루고 미루던 남자친구와의 혼인신고가 성사됨. 절대로 쉽게 결정한 문제는 아니었다. 그러기엔 나와 남자친구와의 관계는 5년을 바라보고 관계를 지속한 5년 가까운 시간 동안 무수한 고난과 역경 경험을 함께 이겨내고 겪어왔다. ​ 어차피 결혼은 이 사람과 하겠지라는 생각은 했지만 명확히 내가 결혼을? 혼인신고를? 할 준비가 되었는지가 문제였다. 내 인생이 너무 아쉬웠고 아까웠고 정착이라는 걸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나 스스로에게 자꾸 물었고 원하는 대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 분명한 건 그 내가 결혼에 대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이 남자친구 때문인 건 아니니까, 나만 해결하면 될 문제였다. ​ 하지만 내가 했던 걱정들은 ​ 어이없게도 혼인신고 후.. 더보기
[100일 일기 쓰기 011] 두 집 살이, 끝나지 않은 연휴 20210924-25 행복한 모임 / 아닌 숙취 그 후 ​ 친구 부부의 임신 소식 그리고 우리 커플의 혼인신고 소식 겹경사라며 급 게릴라 미팅을 했고, 그렇게 약속 잡고 만났을 땐 스케줄이 맞지 않더니 이번엔 다행히도 한 명도 안 빠지고 모였다. ​ 귀여운 칼하트 술잔. 훔쳐 가고 싶지만 참았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분위기가 무르익고 속 깊은 얘기 없이 ​ 웃다가 만 온 것 같다, 술이 술술 들어감 (어게인?) ​ 유부녀 이틀차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원하는 결혼은 뭐고 /그게 이루어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웨딩 버킷리스트 캐나다 벤푸 웨딩사진 / 화이트 샌드 사막 웨딩 /그랜드캐니언 웨딩 화려한 결혼식을 원하지는 않지만,.. 더보기
[100일 일기쓰기 010] 차사고 싶다..화이자 후폭풍,기록해야하는 날 ​ ​ 20210923 이런일은 살다가 없겠찌. ​ 아침에 일찍일어나 활동하기로 마음먹었지만 백신의 후폭풍이 드디어 오늘에서야 오나 한쪽팔이 너무아파서 잠도설치고 , 머리가아프거나 열이나는건 아니였지만 겨울에 스키장에서 보드 하루종일 타고난 다음날처럼 몸이 찌뿌둥해서 12시까지 늦잠을잤다. 솔직히 하루종일 잘수있었음.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져 시승예약을 해서 2시예약이라 꾸역꾸역 일어나 씻고 안사호수공원대리점 으로 갔다. ​ 외관보고 반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시승이나 해보자하고 어젯밤 급하게 예약했는데 다행이 시승예약이없어서 , 바로 해볼수있었고 시승후기는 대만족 , 뭐 내가 카레이서 할것두 아니구 너무조아 상담도 오래했다. ​ 나 ..차살수있지? ​ 일단 견적을 받고 ,푸름오빠랑 점심은 참치김밥먹고 .. 더보기
고잔동 양 꼬치 첫 경험! 대만족일까? ​안산 외식 장수양꼬치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외식을 해서 이렇게 왔답니다~ ​ 양 꼬치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 한번 도전해 볼까 하고 미루기만 하다가, (혹시나 못 먹을까 봐..) ​ 용기 내서 이렇게 다녀왔는데 만족해서 이렇게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향신료나 고수 같은 향이 강한 음식을 나름 잘 먹는 편이나 고기의 비린 맛을 잘 못 먹는 편이라서 걱정 반 기대반으로 다녀왔어요~ ​ ​ ​ ​ 저희는 양 꼬치 2인분 (1인분당 10꼬치 ) 옥수수 냉면, 칭따오 맥주를 시켰어요. ​ 저녁시간대라 손님이 몰려서 그런지, 서빙하시는 분이 한 분이어서 물이나 음료 서빙이 늦으시더라고요. ​ ​ ​ 칭따오 맥주 6,000원 ​ ​ 음식을 주문하면 양 꼬치를 찍어 먹는 시즈닝과 기본 반찬을 주셔요 ​ .. 더보기